배우 류준열이 절친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했다. <br /> <br />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'돈'(감독 박누리)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박누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 <br /> <br />이날 류준열은 영화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장면이 나온 것과 관련해 "최근 흥민 씨와 관계가 많이 기사화되고 많이 알려졌다"고 운을 뗐다. <br /> <br />이어 "얼마 전에도 그랬지만 흥민 씨랑 만나면 서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. 경기 졌을 때, 이겼을 때, 영화가 잘 됐을 때, 안 됐을 때도 마찬가지"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“최근 영화까지 다 챙겨봐 준다. 영화 '돈'도 기대하고 있더라. 얼른 빨리 봤으면 좋겠다. 냉정하게 비판해주는 친구라서 기대된다"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‘돈’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(류준열)이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 번호표(유지태)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. <br /> <br />영화는 오는 20일 관객과 만난다. <br /> 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 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3061826423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